“ 언제고 다시 만날 것처럼, 인사를 하자. ”
|이름|
메릴 프라그랑스 Merrill Fragrance
|참고 이미지|
백발 백안. 곱슬머리이며 장식을 대신해 머리칼 조금을 양 옆으로 땋아내렸다.
아래로 내려온 눈매에 늘 웃는 얼굴, 나긋한 말투까지 더해져 첫인상은 대체로 순한 편이다.
+2학년
땋아내린 머리 끝에 리본으로 장식했다. 좀 더 길어 허리를 덮는 머리카락, 품이 넉넉한게 좋다며 한치수 크게 맞춘 교복을 제외하면 1학년과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
+3학년
옆머리 오른쪽을 뒤로 넘긴 뒤, 뒷머리 일부와 같이 묶어 리본으로 장식했다.
머리카락은 자르지 않고 게속 길러, 이젠 엉덩이를 덮을 정도로 자랐다.
+4학년
변함없이 머리카락을 길러, 엉덩이를 넘어 무릎에 닿을 정도로 길었다. 길고 무거워 자를지 말지 고민이 큰 모양.
로슬린이 준 실팔찌를 리본처럼 묶어 귀걸이로 하고 다닌다.
키가 훌쩍 자랐다. 덕분에 일부러 한 치수 크게 맞춘 옷들이 딱 맞아 제법 단정하게 보인다. 버릇처럼, 품이 넉넉하게 치수를 늘리려다 변덕으로 관뒀다.
예외가 있다면, 무슨 바람인지 긴 치마가 좋다며 치맛단을 늘렸다.
키가 훌쩍 자란 것 외에는, 전과 비슷한 모습.
+5학년 (이고아트아카데미 배포 트레틀 참고 및 사용. 원본 링크)
머리카락을 하나로 땋아 내렸다. 날씨가 추워지면 목도리 대신 목에 돌돌 감고 다니기도 한다. 앞머리 한쪽에 말렉과 같이 맞춘 핀을 하고 있다.
(캐릭터 시점) 오른쪽 귀에 사야와 같이 맞춘 귀걸이를 했다. 검은색 나비 반쪽 모양 귀걸이. 사야의 귀걸이와 합치면 나비 모양이 된다. 실팔찌 귀걸이는 왼쪽으로 옮겼다.
가끔 머리를 반묶음처럼 땋아 틀어올려, 세실이 준 비녀로 고정하기도 한다.
+6학년 (자세 사진 참고)
짧아진 머리카락을 다시 기르고 있다. 전과 같이 왼쪽 옆머리 일부를 같이 땋아 뒤로 넘겨 반묶음으로 틀어올린 뒤 세실이 준 비녀로 고정했다.
(캐릭터시점) 왼쪽엔 말렉과 맞춘 머리핀, 사야와 맞춘 귀걸이. 오른쪽엔 새로 한 귀걸이. 미레이야와 맞춘 실팔찌는 오른쪽 팔에 풀어서 하고 다닌다.
잃어버릴까봐 보석함에 넣어뒀던 후플푸프 친구들과 맞춘 목걸이를 매고 다닌다.
+7학년 (자세 사진 참고)
머리카락이 다시 제법 길어졌고,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해 다크서클이 짙어졌으며 안색이 조금 창백해졌다. 나머진 작년과 같다.
|성별+신장|
여 / 136cm 143cm 155cm 166cm 더 자라지 않았다. 여전하다. 변함없다.
|학년/생일|
7학년(17살) / 1월 12일
|지팡이|
사시나무, 단단함, 용의 심금 / 13in
새하얀 몸체에, 금색 덩굴 장식이 되어 고급스럽게 생긴 지팡이.
손잡이 부분은 잡기 편하게 별다른 장식이 없어 매끄럽다.
흥미 위주로 마법을 배우는 메릴 탓인지는 몰라도, 주문 습득력이 빠르다.
공격성 주문을 배울 때는 예상했던 것보다 출력이 강하게 나오는 사고가 종종 있긴 하지만, 메릴과의 궁합은 나쁘지 않은 편.
|혈통|
순수혈통
|성격|
나긋한
: 나긋하고, 느릿하다. 좀처럼 뭔가 서두르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
나쁘게 말하면 느려서 답답하고, 좋게 말하면 여유가 있어보인다.
말투 역시 나긋하고 조곤조곤 느끼게 말해 얼핏 들으면 좋은 말만 할 것 같은 느낌이나, 말하는 내용까지 순하진 않다.
직설적
: 돌리거나, 숨겨서 말하는 법이 없다. 하고 싶은 말은 해야한다.
말을 예쁘게 꾸민다고 내용이 예뻐지는 것도 아닌데, 나긋하고 상냥한 투로 말하면 무슨 말을 해도 순하게 들리는 것마냥 행동한다.
+ 의뭉스러운
: 여전히 돌리거나 숨겨서 말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확실하게 답하지도 않는다. 거짓말 하긴 싫은데, 스스로도 마음이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확신하지 않는다는 게 메릴의 일관적인 답. 글쎄? 넌 어떻게 생각하니? 하고 오히려 상대에게 묻는 말을 자주 한다.
+ 조금은 솔직한
: 의뭉스럽거나, 확실히 답을 하지 않고 넘기던 것에 비하면 스스로가 확신하는, 혹은 바라는 것들은 전에 비해 제법 솔직하고 확실하게 말하게 되었다. 이를테면 자신의 기분, 생각 같은 것들. 마냥 숨기고 외면하는 게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 뜻모를
:조금이나마 솔직해졌던 전에 비해, 다시금 뜻이 짐작 가지 않는 의뭉스러운 모습을 자주 보인다. 어떤 때에는 솔직한가 하면, 또 다른 때에는 확실하게 답하지 않고 웃기만 한다. 친구들에게는 거짓말을 하지 않지만, 다른 이들에게는 태연하게 거짓말을 일삼기도 한다.
마이웨이
: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이 있으면, 꿋꿋하게 하러 간다. 남들이 말려도 듣지 않는다. 고집이 센 편. 시작한 일은 끝을 봐야 만족한다.
가끔은 저 고집이 이상한, 남들이 보면 전혀 이해할 수 없거나 특이한 방향으로 나타날 때도 있어 속을 알 수 없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
+ 어른스러운
: 눈에 띄게 당황하거나, 화를 내거나, 급한 모습을 보인 적이 잘 없어서 그런지 어른스러운 아이라는 평을 자주 듣는다. 그래서 그런 건지 몰라도, 알게 모르게 주변 친구들을 챙기려고 드는 편.
+ 학생회장이 된 이후로는,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어야 하는 자리라고 생각해 더욱 신경을 쓰고 있다. 표정이나, 말투나, 소소한 취향 같은 것들.
+혼란스러움
: 3학년 방학이 끝난 메릴은, 평소와 같은 듯 어딘가 혼란스러워 보였다.
멍하게 허공을 본다던가, 평소에는 잘 읽지 않는 책을 집중해서 본다던가, 친구들을 관찰하듯 보면서 금방 관두기도 했다. 가끔씩 종잡을 수 없는 행동을 하지만, 대체로 평소와 같이 행동하려 든다.
활기찬?
: 방학이 지나고 온 메릴은, 전에 비해 제법 활기차졌다. 전보다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활동적인 행동을 즐긴다.
늘 웃는 표정이 제법 다양해졌으나, 잘 모르는 사람이 알아보기엔 미묘한 변화라 친한 친구들이 아니면 한결같다는 소리를 듣는다.
+ 공적인 자리에서는, 여전히 적당히 예의 바르며 늘 웃는 표정이다. 친구들을 제외한 사람들에게는 속내를 보여주기 싫은 모양. 그 편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는지 타인을 대하는 모습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
조금은 걱정을 줄인?
: 어떤 식으로든 아픈게 싫어 지나치게 친구들을 걱정하고, 나아가 통제하려고 들던 모습을 조금은 고치려고 노력 중이다. 자신이 모르는 곳에서 친구들이 죽어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극적으로 변한 건 아니고, 지금도 여전히 불안해하고 있지만.. 적어도 퀴디치나 권투같은 운동을 하며 아픔에 익숙해지고, 치료사 공부를 하며 사람은 쉽게 죽지 않는 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친구들이 멀쩡하게 돌아온다고 믿으려 노력중.
+ 여전히, 불안해하며 완전히 믿지는 못한다. 삶을 이어나가는 것은 늘 버겁지만, 죽음은 늘 가볍게 찾아오므로.
+ 크게 달라지진 않았다. 다만, 전처럼 솔직하게 표현하는 일은 드물어졌다.
외로움을 타는
: 지난 여러 사건들을 지켜보면서, 자신이 외로움을 잘 탄다는 사실을 스스로 알게 되었다. 혼자 있는 시간보다는 친구들과 있는 시간을 좀 더 좋아하게 되었으며, 전보다는 좀 더 스스럼없이 자신의 상태를 표현하거나, 스킨십이나 곁에 있어달라고 말하기도 한다.
+ 여전하다. 가끔 혼란스러우면 외로움을 추위로 착각하기도 한다.
예민한
: 불면증이 다시 심해진 탓인지, 티를 내려 하지 않으나 가끔 평소보다 예민하게 반응하기도 한다. 한숨을 쉬거나, 말투가 날카로워진다거나, 답지 않게 상대방의 이야기를 끊거나..
3학년이 되어도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여전히 나긋하고, 의뭉스럽고, 어른스럽지만 가끔은 고집이 센 아이. 변함없이 아직은 친구들을 좋아하는, 메릴 프라그랑스.
나긋하고, 의뭉스럽고, 어른스럽다가도 고집이 센, 변하지 않은 듯 변하려 하는 메릴 프라그랑스.
전보다는 생기 있어진, 친구들을 사랑해 조금은 나아가기로 한 5학년의 메릴 프라그랑스.
변하는 상황 속에서도 여전히 친구들을 사랑하는, 7학년의 메릴 프라그랑스.
|특징(기타사항)|
프라그랑스
: 대대로 후플푸프를 배출한다는 순혈 가문.
순혈가문이긴 하나, 대대로 후플푸프를 배출한다는 것 외에 이렇다 할 특징은 없다.
다만 순혈 가문이라는 상징성은 유지하고 싶은지, 혼혈, 비마법사 출신과의 결혼을 막진 않으나 방계로 따로 분류된다.
정해진 가업이 있는 것도 아니라 다양한 직업군이 나오는 편인데, 치료사를 선택하는 사람이 제법 있는 편이라 성뭉고 병원에 가면 프라그랑스의 이름을 단 사람들을 제법 볼 수 있다.
그 외엔 이렇다할 특징도, 사건 사고도 없는 가문.
+
프라그랑스 자체는 사람이 그리 많은 편이 아니나, 방계인 프라이어는 간혹 비마법 세계 출신 마법사를 입양하는 일도 있어 제법 사람이 많다. 방계로 따로 구분은 하나 매우 친밀한 사이이며, 사는 곳도 바로 맞은편이라 교류가 잦다.
후플푸프 출신이 많은 탓인지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비슷하다. 햇빛이 잘 들어오는 내부에, 밖으로는 약초와 식물이 뒤섞인 넓은 정원이 있는 저택.
+독립
5학년으로 넘어가기 전 방학 때, 독립을 했다! 위치는 비마법 세계의 도시와 좀 떨어진 작은 마을에 있는 단독 주택. 메릴이 아직 학생인 점을 고려해 마법사가 아닌 사람들에게는 집이 보이지 않는 마법을 걸어두었다고 한다.
차를 타고 한두 시간 정도 나가면 바다가 있으나, 안타깝게도 메릴은 차를 운전할 줄 몰라 차를 직접 몰고 가본 적은 없다.
본래 방계 프라이어 쪽의 사촌 언니가 부모님과 살던 곳이었으나, 언니는 머글과 결혼하고 마법사인 두 분은 프라이어 가문으로 돌아오기로 하면서 빈 집이 된 곳을 메릴이 들어가기로 했다. 1층에 부엌과 거실, 서재가 있고 2층에 욕실 하나와 방이 세 개 딸려 있는 형태의 단독 주택. 차고와 뒷 정원이 있으며 차고는 현재 문을 닫고 창고로 대신 사용 중이다. 가구를 옮기는 것도 번거롭다며 두고 가준 덕분에 몸과 간단한 짐만 챙겨서 독립했다. 그래도 아직은 학생이라 방학 중 일주일에 한번은 어른들이 치료사 수업 겸 살펴보러 왔다 간다고 한다.
독립을 결정하고, 짐을 옮기기 전 때마침 사정이 생긴 말렉이 메릴네 집에 머물고 있어 같이 지내기로 했다.
+이런저런 사건으로 걱정이 많은 프라그랑스의 어른들이 머글 세계에 있을 때는 혼자 외출하거나 지내지 말 것을 신신당부했다. 치료사 수업도 3~4일에 한 번으로 날짜 간격을 줄인 것으로 보아, 걱정이 많은 모양.
+7학년이 되기 전, 방학. 방계인 프라이어에 호그와트 졸업 후 미레이야를 가족으로 받아들여줄 수 있냐는 편지를 보냈다. 저학년 방학 때 프라그랑스에 지내는 동안 얼굴을 본 어른들도 있어, 긍정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모양.
가족
: 부모님 모두 후플푸프 출신. 동년배로 학교에 들어와 친하게 지내다 그대로 결혼했다. 어머니는 치료사. 아버지는 몸이 약해 주로 집에만 있다.
아버지가 몸이 약한 탓인지, 방계 사촌들과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았다. 그마저도 메릴보다 나이가 아주 많거나, 아주 적어서 주로 챙겨지거나, 챙기는 일상의 반복이었지만.
부엉이
: 방학 동안, 새로운 부엉이를 들였다. 흰 털을 가진, 메릴을 닮아 제멋대로 간식을 요구하지만 편지와 물건은 착실하게 전달하는 아이.
이름은 애쉬로 지었다.
불면증
: 고민거리가 늘어나서 인지 종종 밤에 잠을 자지 못하거나, 늦게까지 잠들지 못하는 날이 잦아졌다. 늦은 시간 몰래 산책을 나오는 일이 늘었다.
완전히..는 아니고 전보다 제법 나아졌다!
+ 누가 옆에서 재워주면 잠깐이나마 잠들 정도는 되었다.
+ 잠깐씩 자고 깨거나, 아예 잠들지 못하는 날들이 늘었다.
치료사
: 치료사 공부를 시작했다. 운이 좋게도 프라그랑스에는 현직, 혹은 은퇴한 치료사들이 제법 있는 편이라 어렵지 않게 도움을 구할 수 있었다. 아직은 학생이라 전문적인 공부가 아닌, 치료사가 되기 위한 시험에 필요한 과목을 보충수업하는 정도에 그쳤다. 가끔 치료사 일과 관련된 일화를 듣기도 해 메릴은 일주일에 한번 하는 이 수업을 몹시 만족스러워 하는 중이다. 보충 과목은 마법, 약초학, 마법약.
+ 학생회장이 된 이후로, 학업에도 전보다 집중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아.. 제법 집중해서 여러 과목을 공부 중이다.
+ 어른들이 집으로 직접 찾아와 수업을 하는 일은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그만두기로 했다. 대신 편지로 조언을 얻어 홀로 공부 중인데, 잠들지 못하는 시간 동안 복습과 예습을 하는 탓인지 성적은 눈에 띄게 좋아졌다.
퀴디치
: 운동 겸, 아픔에 대한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 퀴디치를 시작했다. 빗자루를 아예 놓고 살지는 않았고, 타고난 힘이 좋아 선수처럼 현란한 실력은 아니어도 그럭저럭 평균으로는 하는 모습. 메릴은 방계인 프라이어의 아이들과 놀아주거나, 심심한 어른들과 약식으로 경기를 자주 한 게 도움이 된 것 같다며 좋아했다.
연습한 포지션은 몰이꾼이다.
+ 작년부터, 기분 전환으로 잠깐씩 빗자루를 타는 정도로 그쳤다. 영 시간이 나지 않는 모양.
손재주
: 여전히 신기할 정도로 없다. 다행스럽게 머리를 땋는 것 정도는 할 수 있는 모양.
시간 죽이기로 시작한 뜨개질은 여전히 괴악한 솜씨라 원형을 알아보기 힘들다. 지금은 그나마 발전해 장갑을 의도하고 만들면 수세미처럼 보이는 정도가 되었다.
+ 전보단 나아져 드디어! 뜨개질로 간단한 것은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새로운 취미
요리와 사진에 흥미를 가지게 되어,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있다.
평생 집요정이 해주는 요리만 먹다 5학년, 따로 살기 시작하며 조금씩 해보고 있어 초보에도 미치지 못하는 실력. 간단한 굽기 요리, 과일청 만들기를 성공했다. 최종 목표는 간식 베이킹에 능숙하게 성공하기.
사진은 작년 방학, 마가렛과 같이 짧은 여행을 가 사진을 찍으면서 흥미가 생겼는데 여전히 능숙하게 찍지는 못한다. 비마법 세계의, 사진이 움직이지 않는 카메라로 먼저 연습하고 익숙해지면 마법 세계의 카메라를 살 거라는 모양. 어디까지나 취미로 생각하기 때문인지 학교에는 사진만 챙기고 카메라는 들고 오지 않았다.
+ 요리 실력은 아주 조금 나아진 정도. 사진은 이것저것 찍는 취미를 들인 탓인지 전보다는 제법 늘었다.
like: 재밌는 일, 딸기 케이크였으나 레몬 타르트로 바뀌었다.이번엔 무화과를 좋아한다.올해는 치즈! 로슬린이 만들어준 실팔찌. 후플푸프 친구들과 다 같이 맞춘 목걸이. 세실에게 선물받은 비녀. 포옹, 비쥬, 가벼운 입맞춤 같은 스킨십들. 요리와 사진에 조금씩 흥미를 느끼는 중.
hate: 매운 맛, 시시한 일, 아픈 거(퀴디치나 이런저런 운동을 하며 익숙해져 질색하던 수준에서 벗어났다.), 죽음, 꽃, 천둥번개 혹은 예고없이 나는 큰소리, 외로움.
방학동안 있었던 일
- 방학 초, 마가렛과 같이 바다에 놀러 갔다. 비마법 세계는 마가렛이 물건의 사용법을 잘못 알려주는 장난에 그대로 속아넘어갔다 후에 마가렛이 정정해 주는 사건을 포함해, 몹시 즐겁게 즐기다 왔다.
- 독립을 한 집에서 말렉과 같이 지내게 되었다. 방학 끝무렵엔 모카도 왔다.
- 모카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 현직, 전직 치료사인 어른들에게 치료사 수업을 들었다. 주로 들은 과목은 마법, 약초학, 마법약.
- 안젤라가 메릴네 집에 놀러 왔었다. 말렉과 같이 있다는 소식을 편지로 듣고 와 같이 놀다 애플의 집으로 다 같이 이동했다.
- 사야에게 귀걸이를 선물 받았다. 사야의 머리색과 같은 검은색의, 나비 반쪽 모양의 심플한 귀걸이. 사야의 것과 세트이며, 몹시 마음에 들어 해 매일 하고 다닌다.
- 세실에게 비녀를 선물 받았다. 종종 땋은 머리를 틀어올려 비녀를 착용하고 다닌다.
5학년 방학
- 방학 초, 본가인 프라그랑스에 짧게 다녀왔다.
- 말렉이 잠시 집을 비운 기간동안, 록산느를 초대해 요리와 사진을 배웠다. 덕분에 간단한 굽기 요리는 가능해졌다!
- 안젤라에게 맞춤형 빗자루를 선물로 보냈다.
6학년 방학
- 졸업 후 프라이어에 미레이야가 입적될 수 있는지 물었고 긍정적인 답신을 얻었다.
- 타투를 했다. 오른쪽 가슴 아래. 해바라기와 흰색 검은색의 나비
|DM 수위진행 가능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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